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의지/선수 경력/2014년 (문단 편집) === 3월 ~ 4월 === 3월 29일 [[LG 트윈스]]와의 개막전에서 '''2014 시즌 프로야구 1호 홈런'''을 때려냈다. 상대는 작년까지 팀 동료였던 '''[[김선우(1977)|김선우]]'''. 4월 2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시즌 2호 홈런을 때려냈다. 상대는 [[송신영]]. 4월 3일 경기에서는 [[조상우]]를 상대로 '''3루 도루'''에 성공했다(!!!). 하지만 팀은 [[윤석민(타자)|암살자]]에 의해 패배... 4월 9일 [[채병용]]을 상대로 시즌 3호 홈런을 뽑아냈다. 4월 13일 기준 타율 .408에 3홈런으로 시즌 초 굉장한 타격감을 선보였다. [[두산 베어스/2014년/4월/18일|4월 18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팀이 스코어 2:1로 지고 있던 2회초 주자 만루 상황에서 홈베이스를 밟지 않고 1루로 송구하였는데, 주심의 세이프 사인을 보고도 기록이 아웃으로 처리되어 이닝이 종료되었다가 롯데측 항의로 다시 2회초에 홈 세이프 판정으로 스코어 4:1 주자 2, 3루 상황으로 돌아가 경기가 지속되었고, 여기서 타석에 들어선 최준석에게 쓰리런을 맞고 순식간에 스코어를 7:1로 만든 주범이 되었다. 기록원의 잘못이 가장 컸지만 일단은 홈 베이스를 밟지도 않고 공을 받고 1루로 송구한 양의지의 실수가 간접적 원인이 되었다. 이때 양의지의 공을 받던 1루수 칸투 역시 발이 떨어져 주자가 세이프가 되었다. 가뜩이나 이상한 투수리드로 욕을 먹고 있던 양의지에게 불을 지핀 격이었다. 결국 이 경기는 팀이 스코어 13:7로 패배하였고, 양의지는 패배의 주범이 되었다. 4월 19일 [[김성배]]를 상대로 [[끝내기(야구)|끝내기]] 안타를 치면서 팀의 승리를 견인하면서 전날의 실수를 만회했다. 하지만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를 애도하는 의미에서 세레모니 없이 간단한 하이파이브만 하면서 시청자들의 가슴을 짠하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